[한국스포츠경제 김진환] 성남시 분당구에 통증치료 전문병원 ‘연세힐마취통증의학과’가 개원했다.

이번에 새롭게 개원한 연세힐마취통증의학과는 연세대 동문병원으로, 통증의학과는 물론 정형외과, 신경외과, 재활의학과, 내과 진료 등 통증에 관련된 의료서비스를 진행한다.

진료에 필요한 최신 장비 및 숙련된 의료진을 통해 관절질환 및 척추 수술 후 통증치료 및 대상포진, 신경통, 수족냉증 등 교감신경치료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통증클리닉을 운영한다.

또한 운동재활 센터와 특수치료센터를 운영하여 도수치료, 운동치료, DNA치료, 체외충격파치료와 같은 고난도 기술을 요하는 통증치료를 제공하며 소아 청소년 통증 클리닉을 운영하여 척추 질환뿐 아니라 체형 교정, 성장까지 도와줄 수 있는 맞춤 치료를 제공한다.


한편 연세힐마취통증의학과의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~저녁 7시, 토요일 오전 9시~오후 2시(점심시간 없음)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. 

김진환 기자 | 2016.10.28 13:34